경상남도가 프랑스의 창업 지원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일, 경남도의 창업지원과 강두순 과장은 프랑스에서 ESTIA 공과대학교와 바스크 투자청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남 스타트업의 국제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STIA 공과대학교는 창업 육성을 위한 전문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의 창업기업들은 ESTIA가 주관하는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는 경남의 창업기업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고,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ESTIA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해져,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바스크 투자청과의 협약은 경남 스타트업이 유럽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바스크 투자청은 유럽 내 투자 유치 전문 기관으로, 경남의 창업기업들이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 협약을 통해 경남도는 지역 창업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남이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됩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창업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처럼 경남도의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경남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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