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와 거제대의 싱가포르 창업 탐색 프로그램 성과로 우뚝 서다

경상국립대학교와 거제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한 ‘2025년도 경남RISE G-WEST 글로벌시장 창업탐색 프로그램’이 싱가포르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교육거점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창업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두 대학의 참가 학생들은 경상국립대 15명과 거제대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경남RISE G-WEST 1차 연도 창업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인재들로 선발되었다.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은 고객 발굴 기반의 시장 탐색 교육,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 기관 방문, 현지 창업기업 탐방 및 특강, 그리고 한-싱가포르 대학생 연합 IR과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등이었다.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고객 인터뷰와 시장 탐색을 통해 실제 수요를 검증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팀별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하고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경영대학 소속의 대학생 12명과 함께 팀빌딩을 진행하여, 한국과 싱가포르 대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안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이와 같은 협업은 문화와 시장 차이를 반영한 고객 문제 재정의, 솔루션 설계, 검증 활동을 통해 글로벌 협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현지 시장에서의 고객 문제를 직접 다루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경상국립대 산업시스템공학부의 송예원 학생은 “싱가포르에서의 팀 활동은 고객 인터뷰와 시장 탐색을 통해 직접 경험해본 것이라 매우 의미 있었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참가자들이 실제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중요한 통찰이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성상현 경상국립대 창업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형 연수가 아니라, 한-싱가포르 대학생 연합팀을 구성하여 현지 고객 발굴과 검증을 공동으로 수행한 실전형 글로벌 창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며, “경상국립대와 거제대는 경남RISE G-WEST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팀의 해외 시장 진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창업 교육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이 앞으로 창업을 위한 도전의 길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다. 경상국립대와 거제대의 협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사회와 글로벌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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