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벤처사업가인 구혜선이 만든 헤어롤 ‘쿠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품절됐다.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쿠롤’의 품절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만6900원으로 설정됐으며, 이는 일반적인 헤어롤 제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다. 그러나 구혜선은 그 이유를 제품의 독창성과 품질에서 찾고 있다.
구혜선이 개발한 ‘쿠롤’은 기존의 둥근 헤어롤과는 다른 형태로, 80%의 플라스틱을 제거하여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이는 사용자가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구혜선은 “첫 제조 수량이 많지 않아 원가가 높고,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향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롤’은 구혜선이 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연구한 결과물로, 2020년 7월에 특허를 출원하고 2021년 12월에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 그는 이를 위해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고, 벤처기업 인증을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모델로 나서 제품을 홍보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경력은 광고 모델로 데뷔한 2002년부터 시작되며, ‘논스톱5’와 ‘꽃보다 남자’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학문에 대한 열정도 남다른 그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로 진학하여 벤처사업가의 꿈을 키워왔다. 특히, 조기졸업을 통해 그의 목표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쿠롤’의 품절은 단순한 판매량을 넘어서 구혜선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높은 가격 논란이 있었지만, 구혜선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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