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지역 식품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 거점 식품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광역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한은 3월 13일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지역 거점 식품클러스터는 광역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식품 관련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 기업 지원기관 등이 협력하여 구성되는 체계로, 이를 통해 지역 내 식품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 클러스터를 통해 식품 창업 교육, 제품 기획 및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상용화, 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 식품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은 지역 내 식품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특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 사업은 2030년까지 전국 9개 권역에 지역 거점 식품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별 거점 클러스터는 전북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전국 단위의 식품융합클러스터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의 우수한 식품기업과 자원들이 공유되고, 상호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우수한 지원 역량을 전국 각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 식품 산업이 활발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지역 특화 산업과 다양한 식품 자원을 가진 지역에서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신청은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많은 지자체와 기업들이 참여하여 지역 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번 정책은 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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