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한 ‘청년창업지원공간’이 내달 개관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하여 공간 운영의 주체가 될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공간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청년 창업 지원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이 공간의 구성과 이용 동선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그는 청년들이 이 공간을 통해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A동과 대전보건대학교 B동에 걸쳐 총 2개 동, 18개 실로 조성되며, 예비 창업자 교육, 멘토링, 창작 활동, 시제품 홍보 및 전시 등 청년들의 다양한 창업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 공간 조성을 위해 그동안 관학 협력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공간의 용도 변경과 소방 및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박 동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공간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구와 대학이 함께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지지하는 협력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 동구는 이달 말 대학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2월 중 청년창업지원공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대전 동구는 청년들이 창의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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