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선두주자인 주식회사 로프트아일랜드가 9월 24일 법무법인 율촌의 명예대표변호사인 윤세리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로프트아일랜드가 글로벌 SaaS 확장을 위해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 강화를 지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윤세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과정을 마친 뒤, 하버드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해이스팅스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한 국제법률 전문가로, M&A, 공정거래, 국제조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인물이다. 또한, 그는 베이커앤드맥켄지에서의 경력을 통해 국제적인 법률 실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이번 위촉을 통해 로프트아일랜드가 법무 및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플랫폼 및 AI, 콘텐츠 산업의 환경에 맞춰 예방 중심의 법무 전략을 수립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윤 변호사의 통찰력은 로프트아일랜드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프트아일랜드의 윤채성 대표는 윤 변호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운영의 책임 있는 원칙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4년 약 95억 원의 연매출을 목표로 하는 로프트아일랜드는 핵심 서비스인 SaaS 기반 마케팅 솔루션 ‘비즈니스PT’와 유튜브 알고리즘 분석 도구 ‘뷰트랩(Viewtrap)’의 성과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위촉은 단순히 법률 자문을 넘어서 로프트아일랜드의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사전 리스크 관리와 투명한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 변호사는 법률 자문위원으로서 로프트아일랜드가 컴플라이언스를 통한 안정적 성장의 이정표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콘텐츠 마케팅 SaaS 시장에서 로프트아일랜드가 더욱 강력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8599?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