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주류 브랜드인 모엣 헤네시와 협력하여 VIP 고객을 초청한 ‘프레스티지 샴페인 페어링 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35층 피에르가니에르 바에서 펼쳐졌으며, 롯데면세점의 최상위 VIP 고객과 주류 인플루언서 20여명이 초대되었다.
이 시음회는 모엣 헤네시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글로벌 럭셔리 주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르망 드 브리냑, 돔 페리뇽, 크루그, 뵈브 클리코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5곳의 7종 샴페인이 소개되었고, 특히 아르망 드 브리냑 블랑 드 블랑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샴페인은 100% 샤도네이로 만들어져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풍미를 자랑한다.
롯데호텔 서울의 셰프팀은 각 샴페인에 어울리는 맞춤형 메뉴를 선보이며, 시음 경험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음료 시음을 넘어서,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통해 샴페인과의 조화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모엣 헤네시의 브랜드 교육 매니저가 직접 제품별 특성을 설명하고, 샴페인을 즐길 때의 에티켓을 소개하여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시음회는 연말 파티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주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롯데면세점의 주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엣 헤네시와 함께 단독으로 진행된 행사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기울여졌다.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이번 시음회는 롯데면세점 VIP 고객만을 위해 마련된 단독 행사로, 모엣 헤네시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프레스티지 샴페인의 정수를 선보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롯데면세점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모엣 헤네시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시음회를 넘어,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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