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자활 혁신 올리브 브랜드가 가져올 변화

부산시는 최근 자체 개발한 자활 정책 브랜드 ‘올리브'(ALL-LIVE)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며 브랜드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이루어진 사례로, 부산시의 자활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올리브’라는 브랜드명은 ‘모두(ALL) 함께 잘 사는(LIVE) 부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시는 올리브 브랜드의 출범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자활 전용 장터인 ‘올리브마켓’을 현재의 70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장터는 자활 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부산시는 자활 근로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구매 포인트를 1인당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자활 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그들의 경제적 활동을 더욱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참여자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부산시는 ‘찾아가는 올리브마켓 판매전’과 ‘기부 인(IN) 올리브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 생산품의 판로를 더욱 넓히고, 그 수익금이 자활 사업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자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리브는 복지 수혜를 넘어, 참여자가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경제 활동의 주체가 되도록 돕는 혁신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부산의 성공적인 사례가 대한민국 자활 정책의 표준이 되도록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부산이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부산시의 자활 혁신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자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 브랜드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부산의 자활 정책이 대한민국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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