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론 열수송관 검사 기술 유럽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진출의 길 열다

경기 성남시가 자랑스럽게도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정성 검사 시스템의 유럽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 등록은 성남시가 첫 번째로 이룬 해외특허 사례로, 지역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해외 권리화를 실현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성남시의 해당 기술은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하여 지상 열배관 주변의 지열을 탐사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파손 또는 이상 징후가 있는 구간을 조기에 탐지하여 도시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이 기술은 2019년 4월 성남시 공무원의 직무발명으로 신고된 뒤, 2022년 6월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한 후 국제특허출원(PCT)으로 이어졌다. 유럽을 주요 해외 특허 대상 지역으로 설정한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7일 유럽특허로 등록됨으로써, 기술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특히 성남시는 올해부터 독일,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 대한 개별 진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권리 범위를 확대하고 기술이전, 라이선스 등의 해외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이번 유럽특허 등록은 공공부문 직무발명이 해외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직무발명을 적극 발굴하여 특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산업도시 성남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지역의 경제적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기술을 활용한 안정성 검사 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가능성이 크며, 이를 통해 성남시는 지식재산 권리화와 기술 이전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성남시의 드론 열수송관 검사 기술은 기술력의 상징이자,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이 함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남시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찾아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히 지역 사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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