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오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 및 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9개 제품으로 총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사실이 10일 공개됐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며, 제품의 기술력, 디자인,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세라젬은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한 제품 중에는 ‘마스터 인공지능(AI) 멀티 테라피 팟’, ‘밸런스 메디워터 AI’,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 그리고 ‘홈 테라피 부스 2.0 AI’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세라젬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ES 2026에서 세라젬은 이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술 기반의 웰니스 홈 개념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미래의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AI 헬스케어 제품들이 생활 공간 전반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면서, “일상의 모든 공간이 회복과 휴식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라젬은 앞으로도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CES는 매년 전 세계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세라젬 역시 이번 CES 2026을 통해 AI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성과는 세라젬이 미래지향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며,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세라젬의 AI 헬스케어 제품들은 단순한 기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라젬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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