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한 새로운 비쵸비 맛 ‘비쵸비 딸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비쵸비는 출시 이후 그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주목받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출시된 지 불과 3년 만에 새로운 맛이 선보이게 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쵸비는 그동안의 성공적인 판매 기록을 바탕으로 또 다른 변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비쵸비 딸기’는 전통적인 비스킷에 딸기 크림과 진짜 딸기씨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카카오 비스킷 사이에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마치 신선한 딸기를 직접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도 딸기씨의 톡톡 터지는 식감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며, 기존의 비쵸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오리온은 비쵸비 딸기의 출시를 통해 그간의 인기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비쵸비는 2022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무려 2800만 개를 초과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성과는 비쵸비가 단순한 스낵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은 비쵸비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반면, 오리온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SNS와 같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비쵸비 딸기의 존재가 해외에서도 알려지면서, ‘한국여행 필수 구매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의 주요 판매처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은 이 제품이 얼마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는 단순히 한국 시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K스낵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의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맛을 소개하게 된 것에 대해 큰 기대를 나타내었다. 이 관계자는 비쵸비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K스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오리온의 비쵸비 딸기는 단순한 스낵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매개체로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오리온의 지속적인 혁신과 소비자와의 소통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쵸비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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