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소상공인의 미래를 밝히는 경제포럼 개최

원주시는 9월 11일 오후 2시, 빌라드 아모르에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원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핵심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행동이 바꿔준 인생의 변곡점’을 주제로, 두끼떡볶이의 창업자 김관훈 대표가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창업 성공 이야기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그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의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하여, 효과적인 경영 방안과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원주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달 1회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마지막 4회차 포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경제포럼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033-737-2939)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경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7567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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