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지난 33년간 금융업계에서 실무 중심의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은행권 최초로 투자금융(IB)을 실무에 도입하여 여신 중심의 전통 금융구조를 탈피하고, 벤처투자와 M&A, 대체투자 등 새로운 금융영역을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여신금융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IMF 외환위기, 닷컴버블,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그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하며 실천적 금융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올해 우리금융캐피탈의 대표로서 그는 고수익 포트폴리오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특히 기 대표는 여신 거래 표준약관과 금융소비자 보호 약관 제정에 참여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정립하는 데 힘썼다. 그는 1998년 IMF 외환위기, 2002년 닷컴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세 번의 위기에서 중소기업의 구조 재편과 신규 대출 지원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 리스크 평가 및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기반 자산 리밸런싱의 핵심 기준을 마련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 대표는 또한 국내 최초로 사모펀드(PEF) 기반의 투자 모델을 실무에 정착시키고, 정책금융과 투자금융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완성하였다. 디지털 기반 AX 혁신을 주도하며 AI 상담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동심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금융(CIB) 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투자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 약관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에 참여하여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고, 금융교육 멘토링을 통해 청년 창업 기업 및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기 대표가 후배 세대에게 귀감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올해 우리금융캐피탈의 대표로서 기동호 대표는 수익성 확보와 포트폴리오 전환을 이끌며 성장형 CEO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중고차 TFT를 수행하여 영업 채널을 다각화하고 상용차 전속 금융 확대 및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수익 중심의 사업 구조를 정립하고 상품을 다각화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데도 힘썼다. 오토 및 개인금융 상품별 시장 트렌드에 기반하여 신용평가모형을 개발 및 고도화하고, 부동산 PF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부실자산을 조기에 매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기 대표는 은행과 증권 등 CIB 및 여신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그룹 전략펀드 결성을 통해 스타트업과 CVC 투자를 확대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동호 대표는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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