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 이퓨쳐가 중·고등 교육 시장으로의 라인업 확장과 함께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다. 13일, 이퓨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코스북 ‘잉글리시 웨이브’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발음과 억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의 도움 없이도 효과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퓨쳐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초등 교육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초등 교육 이후에 상위 레벨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를 반영하여 고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략은 이퓨쳐가 영어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퓨쳐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을 겨냥한 웨비나를 통해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그 결과 일본 내 초도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퓨쳐는 아시아를 넘어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로의 영업 활동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시장 확장과 동시에 이퓨쳐는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이퓨쳐는 최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주관하는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K-에듀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불법 복제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업을 통해 4000건 이상의 위조상품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현 이퓨쳐 대표는 중·고등 교육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잉글리시 웨이브’의 출시와 대규모 지식재산권 보호사업 선정이 이퓨쳐가 글로벌 선도 교육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교사 교육 파견 및 정기 웨비나 운영을 통해 K-에듀 콘텐츠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이퓨쳐의 다양한 전략은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교육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18330?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