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난 30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디와이피 화성 공장을 방문하며 생산적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 방문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현장에서 홍순겸 디와이피 회장과 양준규 사장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디와이피는 1967년 설립된 이래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친환경차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핵심 부품을 생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산업의 변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진화로 평가받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디와이피의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금 공급이 기술 혁신 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생산적 영역으로 보다 폭넓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부터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국가핵심 산업과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이 실물경제에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번 디와이피 방문은 이러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방문에는 강명규 신한금융그룹 대출분과장이 함께 참여하여 기업의 투자 계획과 자금 수요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생산 설비 확대와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금융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논의는 신한은행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디와이피의 창업주인 홍순겸 회장과의 대화를 통해 기존 산업의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 확대 계획과 친환경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혁신 산업 확장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다. 그는 향후 투자와 성장 과정에서 금융 접근성과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의 금융 역량을 적극 연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신한은행이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하고 생산적인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결국,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업 현장 방문을 넘어, 금융과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신한은행의 비전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기업과 금융이 상호 협력하여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로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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