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주관하는 중랑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창업 생태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에는 입주 기업들이 총 43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하고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며,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중랑구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발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2023년 1월 13일 중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정부지원사업 맞춤 전략’ 강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였다. 강의는 정부지원사업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창업 단계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5일에는 입주기업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민간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데모데이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킹고스프링, 티인베스트먼트 등 유수의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프리몰드 패키징, 반려동물 헬스케어, AI 기반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기업들이 자신의 사업 경쟁력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투자유치설명회는 창업 기업들이 자금을 확보하고,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랑창업지원센터는 연간 100회 이상의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 기업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년 동안 입주 기업들은 총 2억 870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고, 14개 기업이 총 43건의 지식 재산권을 출원 및 등록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창업 기업의 성장을 나타내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 기업들의 성과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블리쏠은 친환경 구강용품이 APEC 공식 물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해외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하였다. ‘엠디’는 안전 용기 분야에서의 특허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과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림피드랩’은 국내외 유통망에 입점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씨이엘랩’은 미국 퍼듀대와의 공동 연구 및 수출을 통해 기술 기반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과 지원 성과는 지역 창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2026년에도 정책 흐름과 창업 환경 변화에 맞춘 실전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창업가와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중랑구의 창업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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