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 창업가와 멘토 모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다

충청남도는 청년의 창의력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청년 로컬창업가와 멘토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한 지역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젊은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모집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공주, 보령,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예산, 태안 등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충남도는 청년 예비창업가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이를 통해 총 3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은 창업 필수교육,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금(업체당 500만 원), 그리고 신용보증 연계(최대 1억 원까지 담보 신용대출)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청년 창업가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내 창업 활동을 이끌어갈 청년 멘토도 함께 모집된다. 이들은 사업 경력이 3년 이상인 기창업자나 폐업자로, 18명을 선발하여 연말까지 청년 로컬창업 관계망을 운영하고 창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로 선정된 이들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으며, 창업 생태계의 중심에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의 의의를 강조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함으로써 다시 후배 창업가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히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청년 창업가와 멘토 모집의 이 과정은 충남도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이번 청년 로컬창업 경진대회와 멘토 모집은 단순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넘어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의 충남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과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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