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아마존 API 연동으로 K-브랜드 수출의 새로운 장 열다

카페24가 한국에서 최초로 미국 아마존의 공식 API를 자사의 마켓 운영 관리 서비스인 카페24 PRO와 직접 연동하여 상품, 주문, 재고 데이터의 실시간 동기화를 실현했습니다. 이번 API 연동은 아마존이 최근 보안을 강화하면서 인증 절차를 대폭 강화한 이후 이루어진 일로, 카페24는 이를 통해 K-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전 세계적으로 큰 점유율을 자랑하는 플랫폼으로, 한국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간 아마존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절차와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했습니다. 셀러 계정 개설부터 세무, 통관, 현지 규제, 상품 등록 및 페이지 현지화, 물류와 배송 전략 구축, 리뷰 및 광고 설정 등 다양한 과제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카페24의 API 연동은 K-브랜드 D2C(직접판매) 사업자, 즉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들이 미국이나 일본 시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술적으로, 카페24의 API 연동은 기존의 웹 스크래핑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기존 스크래핑 방식은 데이터 오류가 잦고 차단 및 정지 위험이 따르는 반면, API 연동은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와 정합성을 보장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D2C 사업자가 자사몰에서 상품 정보를 수정하면 아마존에서도 즉시 반영되며, 주문과 재고 현황도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카페24 PRO는 현재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11번가, 롯데온, SSG, 무신사, 에이블리, 퀸잇, 카카오톡 스토어 등 19개 주요 마켓과 연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동을 통해 카페24 PRO의 연동 스토어 수는 올해 4,500곳을 넘어섰고, 상품 수는 126만 개에 달합니다.

추가적으로 카페24는 아마존에 손쉽게 입점하고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프라인 개통센터’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이 개통센터를 방문한 사업자는 카메라 본인 인증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카페24 PRO의 마켓 운영 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카페24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자사몰 운영에 필요한 부담을 줄여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마켓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카페24의 혁신적인 움직임은 K-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의 중소기업 및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0972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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