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릿벤처스 헬스케어와 AI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

크릿벤처스가 헬스케어 및 AI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소변 검사 기반 자가 진단 기기를 개발하는 ‘얼리’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식품의 맛과 향을 창출하는 ‘노아스팜’이다. 이 두 기업은 딥테크 분야의 혁신을 통해 의료와 식음료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크릿벤처스는 이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와 푸드테크 분야의 미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얼리’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가정에서 소변 검사만으로도 주요 만성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시험지 방식과 달리, ‘얼리’의 기기는 전기화학 감지 기술을 적용하여 높은 분석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건강 상태를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토마스 헤더윅이 직접 제품 설계와 디자인에 참여해 의료기기에 대한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노아스팜’은 식품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향미인자’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모델 ‘N-Palette1’을 통해 수억 가지의 분자 조합을 분석하고 새로운 조합식을 생성하는 혁신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향미인자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노아스팜이 개발한 블루베리, 알프스 백도, 포도와 같은 향미인자는 실제 맛과 80% 이상의 유사성을 보이며, 현재 특허 출원 과정도 진행 중이다. 또한, 바닐라, 사프란, 커피 등 다양한 식음료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신규 향미인자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크릿벤처스는 올해를 맞아 딥테크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고, AI 반도체 설계 기업인 ‘퓨리오사AI’와 모듈형 로봇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위드포인츠’와 같은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는 “딥테크 스타트업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이라며, “크릿벤처스는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크릿벤처스의 투자 활동은 헬스케어와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향후 이들 스타트업이 가져올 변화는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공의 건강과 식품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이들 기업의 성장은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크릿벤처스의 전략적인 지원과 이들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하여,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헬스케어와 푸드테크 솔루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1681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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