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 국내의 유망 법무법인 인사이트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바스코 다 가마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제휴는 한국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양 로펌은 법률적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이는 한·일 간의 경제 협력과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더욱 필요성이 커진 법률 자문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법무법인은 일본과 한국에서의 법인 설립 및 투자 자문, 계약 및 노동 관련 분쟁 대응,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계약 중재, 지식재산권 보호, 기업법무 및 규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진입할 때 직면할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법무법인 인사이트는 “Law Firm For Your Best Vis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30명의 전문가들이 기업법무, 공정 거래, M&A, 조세,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세무사와 노무사, 회계사, 외국변호사 등과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 통합 법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손익곤 법무법인 인사이트의 대표변호사는 “일본은 한국 기업의 주요 거래 및 투자 파트너국으로, 법률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사이트는 일본 내에서의 소송,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 등 특화된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으며, 양국 기업 간 협력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양 로펌은 앞으로 한·일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법률시장 정보 공유 및 법률 리포트를 발간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협력이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스코 다 가마 법률사무소는 2008년에 설립된 일본 로펌으로, 현재 23명의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으며 기업법무, 국제 거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 변호사 카타오카 토모유키는 한국 대형 로펌에서의 파견 경험과 함께 한·일 법무 및 콘텐츠·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타오카 토모유키는 “바스코 다 가마 법률사무소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 기업의 일본 내 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인사이트와의 협력은 한국 기업들이 일본에서 직면하는 복잡한 법률 문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휴는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양 로펌의 협력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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