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의 신년사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는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열어온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저력으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내년의 핵심 목표는 이들 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를 회고한 한 장관은 중소기업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음을 언급하며, 그 결과 민간 소비가 3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고 벤처 투자액이 팬데믹 이후 최대인 4조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본격적인 성장 구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지역 민생의 활력 제고, 창업 활성화,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및 공정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30만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 바우처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폐업 및 재도전, 재취업까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창업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민간 벤처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구조를 강화하고, 정부 모태펀드를 통해 연간 40조 원 규모의 벤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창업기업을 위한 공공구매 제도를 개편하여 정부가 스타트업의 첫 번째 구매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스마트공장을 2030년까지 1만2000개 구축하고,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점프업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강력한 K소비재 및 온라인 수출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 탈취와 같은 불공정 행위에 대해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이며, 상생 협력의 범위를 온라인 플랫폼과 금융 분야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자강불식’의 자세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성숙 장관의 신년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벤처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의 정책이 실제로 성과를 거두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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