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와 한국수자원공사 AI 물산업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다

가천대학교의 스타트업칼리지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을 체결하며 물산업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의 AI 창업교육 역량과 한국수자원공사의 AI First 전략이 결합하여 물 및 기후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협력의 출발을 기념했습니다.

가천대는 ‘AI와 창업의 융합’을 비전으로 삼아, 2022년 설립된 가천코코네스쿨을 통해 실전형 AI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TIPS에 선정된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가천대는 AI 창업교육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교육과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의 물산업 창업 아이디어 발굴, 공동 연구 및 실증 프로젝트 수행, 창업경진대회 및 캠프 운영, 그리고 AI 창업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물·기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창의적인 AI 교육 역량이 실제 산업 혁신으로 확장되는 협력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가천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은 향후 물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AI와 물산업의 융합은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천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은 물과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창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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