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최근 논산 노블레스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창업 아이디어 부트캠프’를 개최하며 창업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부트캠프는 창업동아리와 관련 교과목 수강생들이 모여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자리로,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몰두했다.
부트캠프는 참가자 간의 협력과 팀 빌딩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여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이어갔다. 또한,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전문적인 코칭을 제공받아 실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분야별 창업 전문가들이 학생들과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현 가능한 사업 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용적인 창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건양대학교의 이후기 산학협력단장은 부트캠프의 의미와 목표에 대해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와 연계된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건양대학교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부트캠프’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들이 창의성과 협업을 통해 현실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의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이 과정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부트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서로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러한 경험은 향후 그들의 창업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양대학교는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학교의 목표를 넘어,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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