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5일 도청에서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로컬기업 육성 및 청년창업 지원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로컬 체인지업’과 ‘이웃사촌 마을’ 사업 성과공유회는 지역 기업들이 지역 자원을 재해석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39개 지역 기업이 참여하여 그들의 독창적인 제품과 아이디어를 대중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지역 자원을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참여했던 25개 기업은 연간 1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총 45건의 지식재산권이 출원 및 등록되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내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2019년에 의성에서 시작된 이웃사촌 마을 사업은 영천과 영덕으로 확산되어 청년창업과 공동체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영천 금호읍과 영덕군 영해면에는 청년을 위한 주거 공간이 96호 공급되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은 67곳이 이루어졌고, 117명이 인구 유입을 경험했다. 또한, 한 달 살기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만여 명의 생활 인구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과 지역 기업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경북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서,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다.
경북도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경제적인 성과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이는 경북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경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성과는 경북도의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고 있다. 앞으로 경북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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