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가 창업 생태계의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시는 혁신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시작해 성장과 투자까지 아우르는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창업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에 옮기기로 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 내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 맞춤형 지원, 투자 연계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고양시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투자자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이 발굴되고 육성되며 성장하는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의 창업 지원 운영 방향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과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양시는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를 개최하고, 여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혁신 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28청춘창업소와 한국항공대,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의 운영을 지원하여 지역 창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될 예정이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제품 개발, 생산,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창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과의 연계를 통해 판로 지원 사업으로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투자 유치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는 고양벤처펀드와 고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고양형 TIPS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민간 투자 기반의 성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후 관리도 강화된다. 발굴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확대하며,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맞춘 인프라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창업가 중심의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사항도 포함된다.
우수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이 관내 창업지원기관에 입주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 창업 지원시설인 28청춘창업소의 입주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마련되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학, 연구기관, 산업계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계획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의 이번 창업 활성화 계획은 창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예비 창업자와 기업들이 이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고양시가 창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133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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