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주최하고 외국인 창업 솔루션 전문기업 워크온이 주관한 ‘SKKU FLARE PROGRAM STAGE 2’가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예비 창업자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국 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여 많은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STAGE 2 과정에서는 창업비자 취득 지원,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실전 기반의 교육 커리큘럼이 운영되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외국인 창업자들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창업 절차와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IR 데모데이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준비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신용보증기금 재기지원단의 임유훈 부장,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김은총 교수, 씨엔티테크㈜의 김형민 액셀러레이터는 참가자들의 발표를 면밀히 평가하며 각자의 전문적인 시각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의 김경환 단장은 “이번 SKKU FLARE PROGRAM STAGE 2가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외국인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의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외국인 창업자들이 한국 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캠퍼스타운사업단의 목표라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후속 과정인 ‘SKKU FLARE PROGRAM STAGE 3’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며, 외국인 창업자들이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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