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대덕구청은 2026년까지 진행될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특히 임대료 부담이 큰 청년 창업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창업 초기 비용을 대폭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대덕구는 총 6명의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여 각 점포당 최대 26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에는 임차료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비용과 홍보비도 포함되어 있어,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덕구의 목표는 장기간 방치된 빈 점포를 활용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청년의 창업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자로, 대덕구 거주자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최종 선정된 창업자는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대덕구로 전입해야 한다. 이는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인 조건으로, 청년들이 대덕구의 경제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결정된다. 최종 선정자는 창업 절차에 대한 안내와 행정 지원을 받게 되며, 2026년 상반기 개업을 목표로 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이라고 강조하며, 빈 점포를 활용하여 도심 공동화 문제를 완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 대덕구의 이번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창업자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앞으로 대덕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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