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명문장수기업 혁신성장 부문 수상으로 교육 분야 선도

㈜미래엔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린 ‘2025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에서 ‘명문장수기업 혁신성장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부가 주최한 행사로, 신광수 대표는 수상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신 대표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이후에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기술 개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고 전하며, 교육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상은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 경쟁력, 성장성 등의 정량 평가와 기술 및 품질 혁신 노력, 사회공헌 실적, 노사화합 기여도 등의 정성 평가를 종합하여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올해는 미래엔을 포함한 총 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엔은 2018년 중견기업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성장에 있어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이 제도에 따라 주 업종을 45년 이상 지속해야 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 납부 등 경제적 기여를 해야 하고, 법규 준수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역대 명문장수기업 및 2025년 신규 선정된 명문장수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광수 대표는 이 행사에 참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함께 했다. 행사 일정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 혁신성장 유공 포상, 강연 및 공연, 네트워킹,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행사들은 명문장수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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