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김상민 대표가 2023년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벤처창업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혁신기업가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벤처 창업 진흥과 혁신 기업 경영, 성공적인 창업에 기여한 기업가와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김 대표는 디지털 금융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상민 대표는 국내 최초의 4세대 블록체인 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의 설립을 이끌며, 실물자산 거래에 특화된 블록체인 거래소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비단은 100% 민간 자본으로 설립된 거래소로, 11개 주주사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단은 2025년 6월에 약 121만 명의 이용자와 1조 3천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자랑하는 RWA 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성공적으로 인수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김상민 대표는 ‘Target 2026 블록체인 시티 부산’ 프로젝트의 기반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협력하여 웹3.0 디지털 지갑 ‘비단주머니’ 개발에 착수하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사이버보안연구소 설립을 통해 블록체인과 디지털 금융의 보안 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김상민 대표는 아시아 6개국의 디지털자산거래소로 구성된 얼라이언스(ADEA)를 통해 글로벌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도시 모델 수출을 위한 해외 협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부산의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김 대표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산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상민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디지털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및 동반성장위원회 표창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그의 업적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김상민 대표는 디지털화한 실물자산 투자의 확대를 통해 수익률이 일부 소수에 집중되지 않고 더 많은 개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부산을 세계적인 블록체인과 디지털 금융 도시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의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 영역으로의 확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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