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업투자경진대회, 역대 최다 스타트업 참여로 성황리 개최

부산에서 열린 제7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 챌린지가 역대 최다인 312개 스타트업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시 및 부산MBC와 협력하여 이 대회를 주최하며,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BNK벤처투자가 주관하여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무려 77% 증가한 수치로, 부산 지역에서 82개 업체, 수도권에서 129개 업체가 참여하여 전국 각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모였습니다. B-스타트업챌린지는 총 3억원 규모의 지분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 방송 홍보, 부산은행의 ‘SUM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해에는 씨아이티를 포함한 29개 수상 기업이 누적 260억원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올해 대회는 전국 유망 창업기업들이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참여했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투자와 성장을 지원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부산이 창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조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4016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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