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의 새로운 맛인 ‘비쵸비 딸기’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 새로운 제품은 비쵸비가 지닌 독특한 식감과 맛에 신선한 딸기의 조화를 더하며,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쵸비는 2022년 10월 출시 이후, 그 맛의 차별성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280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오리온은 처음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이게 되었다.
비쵸비 딸기는 카카오 비스킷 사이에 상큼한 딸기 크림을 넣고, 그 안에 진짜 딸기 씨를 담아내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딸기 씨의 톡톡 터지는 식감은 마치 실제 딸기를 먹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은 은은한 카카오 풍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비쵸비는 최근 위스키와의 페어링 스낵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달콤함과 쌉싸름함의 조화로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비쵸비는 SNS를 통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한국 여행의 필수 구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역과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주요 판매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비쵸비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반향에 힘입어 오리온은 한국 전통 이미지를 담은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을 서울 주요 관광상권에서 전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3년 만에 새로운 맛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비쵸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에게도 사랑받는 K스낵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비쵸비가 향후 더욱 넓은 시장에서 인정받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쵸비의 새로운 맛인 딸기는 한국 여행의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다가갈 계획을 세우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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