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19일, 은평구청이 개소한 미래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됐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이번 협력은 지역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은평구의 교육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미래교육센터의 개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비전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상명대의 최은정 산학부총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상명대는 2015년 은평구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평생학습관인 ‘은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협력 교육을 이어왔다. 음악, 미술, 체육, 교육 등 여러 전공이 상호 협력하여 소프트웨어, 일자리, 바이오 분야의 사업단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번 미래교육센터의 위탁 운영을 통해 상명대는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센터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미래의 핵심 역량을 기르고 진로 및 진학과 연계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상명대가 보유한 연구 및 교육 역량, 그리고 평생교육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상명대는 ‘휴먼 AI’와 ‘콘텐츠 테크’를 특화한 미래창의대학(Future-Creative University)으로의 발전을 지향하고 있으며, AI 혁신사업단, 로봇사업단, 바이오사업단을 중심으로 첨단 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만화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AI 미디어 콘텐츠, AR/VR 미디어 디자인, 뉴미디어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기술 융합 전공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은정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력이 은평구 미래교육센터를 대표적인 청소년 학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산학관 협력 사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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