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로 중소기업 성장 지원의 새로운 전환점

2025년 10월 24일, 산업통상부와 코트라(KOTRA)는 역사상 최대 규모인 899억 원의 수출바우처를 발표하며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업바우처와 새로운 긴급지원바우처로 구분되며, 특히 물류비 지원 확대와 해외 인증에 대한 중간정산 도입 등 기업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산업 바우처는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예산을 반영한 것이다. 약 1000개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이 혜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물류비 지원 한도는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있어 더욱 많은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수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한 해 이상 소요되는 해외 인증 절차에 대한 중간정산 제도 도입은 더욱 신속한 인증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긴급지원바우처는 424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으며, 이는 전 세계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업당 최대 1억5000만 원의 지원 한도가 설정되어 있으며, 미관세 산정 등 6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통상 환경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 지원은 연 3회 모집될 계획으로, 기업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정부는 ‘관세대응 119+’라는 범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발굴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바우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는 한국의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수출바우처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하며,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러한 정부와 기관의 협력은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경제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과제를 극복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으로 작용할 것이다. 중소기업의 성장은 결국 한국 경제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이러한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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