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가 정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충청권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대학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청권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향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기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창업 정책으로, 사업화 자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도약을 돕고 있다. 특히, 선정된 기업에는 평균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이 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비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순천향대의 창업지원단은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을 기반으로 한 메디·바이오 인프라, ICT·모빌리티·에너지 융합 기술 지원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기술지주회사 및 민간 투자사와의 연계를 통해 초기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판로 개척, 시장 진입,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으로, 접수는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신청 기업은 본점 소재지에 따라 충청권 주관기관인 순천향대를 선택해야 하며,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13일 오후 4시까지이다.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의 이상한 단장은 “초기 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자금과 시장 진입이다. 우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초기 기업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와 같은 노력은 창업 생태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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