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일팔공의 새로운 출발 오준환 CBO 영입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

서울, 대한민국 – 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최근 오준환 전 베스핀글로벌 부사장을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회사의 신사업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준환 신임 CBO는 비즈니스 전략, 신사업 기획,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준환 CBO는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컴퓨터공학 석사와 MBA를 취득하여 학문적 토대를 다졌습니다. 이후 PwC와 모니터그룹 등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전략적 역량을 키웠으며, 휴렛팩커드와 삼성전자에서는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의 경력 중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014년 음식점 추천 푸드테크 서비스인 ‘망고플레이트’의 공동 창업으로, 이 플랫폼에서 CEO 역할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2020년에는 ‘여기어때’에 망고플레이트를 매각하며 다양한 산업에서의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에이비일팔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마케팅 성과 측정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와 모바일 게임을 위한 AI 기반 광고 수익 최적화 솔루션 ‘에어플럭스(Airflux)’의 국내 시장 확장 및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오준환 CBO는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에이비일팔공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높은 수준의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에이비일팔공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며 혁신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이비일팔공의 남성필 대표는 오준환 CBO의 합류가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회사가 AI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마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에이비일팔공은 AI 풀퍼널 마케팅 기업으로, 자사의 AI 기반 애드테크 및 마테크 솔루션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성과 예측 및 분석, 데이터 수집, 광고 채널 연동, 딥링크 생성 및 관리 등을 지원하는 ‘에어브릿지(Airbridge)’와 모바일 게임을 위한 AI 기반 광고 수익 최적화 솔루션인 ‘에어플럭스(Airflux)’를 자체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프로덕트 분석 솔루션인 앰플리튜드(Amplitude)와 마케팅 자동화 및 개인화 솔루션인 브레이즈(Braze)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라이선스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맡고 있습니다.

에이비일팔공의 오준환 CBO 영입은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 회사가 AI 기술을 통해 어떤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0888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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