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의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이노베이트(INNOVATE)팀이 전국 전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캡스톤디자인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이노베이트팀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 덕분에 이루어진 것으로, 그들의 수상작인 ‘홈 플렉시블(Home Flexible)’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제품은 편마비 환자와 같은 재활이 필요한 이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착용형 손목·팔 재활기기이다. 기존 병원에서 사용하는 대형 재활장비가 갖는 고가와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기기는 소형이면서도 휴대가 용이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휠형 손잡이를 통해 사용자는 손목의 굽힘과 폄뿐만 아니라 회전 동작까지 훈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받는다.
또한, 대구보건대학교도 주목할 만한 소식을 전했다. 바이오헬스케어기술창업거점센터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창업 지원기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서, 투자, 보증,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의 다양한 지원 기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기술 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내 기술창업 지원기관의 전문가 풀을 기반으로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창업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 내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이공대의 혁신적인 재활기기와 대구보건대의 창업 지원 협의체 출범은 대구 지역의 교육기관들이 기술 개발과 창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 두 기관이 만들어갈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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