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는 최근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도 일자리, 교통, 주거의 3박자 선순환 구조를 통해 도시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원주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의 변모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도시들이 낮은 출생률, 청년층 유출,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인구 감소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원주는 아산, 천안, 청주, 파주, 평택 등과 같은 인구 증가 도시들의 성공 요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자 한다. 이러한 도시들은 대기업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촘촘한 교통망, 안정적인 신규 택지 공급 등의 공통된 강점을 통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신평농공단지, 태봉일반산업단지,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를 확충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또한,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 신뢰성 검증센터, 엔비디아 교육센터 등 다양한 첨단 산업 관련 시설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AI 기반의 첨단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도 원주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GTX-D 노선 연장 등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3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KTX 노선, 원주(횡성)공항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부론 나들목(IC) 개설과 관설동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교통망의 확충은 원주가 더욱 매력적인 주거지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환경 역시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성공적인 조화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남원주역세권 개발을 통해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결합된 신도시를 구현하고 있으며,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기존 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전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문막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입주도 이어지며, 인구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주시는 이러한 3대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인구 50만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꿈이룸 바우처 사업 확대, 어린이예술회관과 시립미술관 건립 등 문화시설 확충과 함께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세대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원주시는 인구 증가 도시들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자리, 교통, 주거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75722?sid=102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