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국가 성장 전략의 전환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전략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 질서가 거대한 전환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역시 ‘성공의 과거 공식’에 매몰된다면 악순환의 굴레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새로운 국정 구상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중 세 번째 기자회견으로,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이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이제는 과거의 성장 방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다섯 가지 성장 기조를 제시하며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그리고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 기조는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한 지름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지방 주도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의 광역 통합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가져가겠다고 약속했으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러한 방향이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모두의 성장”을 통해 K자형 성장의 문제를 극복하고,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우리 기업들이 국제 무대에서 혁신상을 수상할 정도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과 스타트업의 활성화는 일자리와 청년 정책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국정의 핵심 원칙으로 삼겠다고 하며, 근로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역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문화 예산을 대폭 늘릴 것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을 통해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 간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신뢰 구축과 북미 대화의 조기 성사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두는 국정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반칙과 특권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이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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