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창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일 대전 스타트업 파크를 방문하여 청년 재도전 창업과 관련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국가창업시대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정부가 청년 창업자들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기관으로, 현재 약 12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재도전 창업자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 재도전혁신캠퍼스가 개설되어, 창업 실패 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재도전 창업 청년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청년 창업자들은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그들은 창업 실패 후 신용 회복의 어려움과 정책 자금 및 투자 접근에 대한 부담, 재도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구 부총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재도전이 자연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연대책임 제한, 채무 부담 경감과 같은 정책을 통해 실패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으며, 도전경력서 제공과 실패 원인 분석 등의 방법으로 창업자들이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통해 자금 공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마지막으로 “실패가 낙인이 아니라 자산이 되고, 재도전이 두려움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국가창업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같은 정부의 노력은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2645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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