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략적 투자로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

전라남도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19일 유망 스타트업 두 곳과 직접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 발표는 전남센터의 ‘전남형 배치(Batch)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 대한 것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시드머니 확보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역 내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략적 투자라 할 수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초기 단계에서부터 기업의 시장성과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에는 투자유치(IR) 제작, IR 컨설팅, 기술 평가 보고서 발급 지원, IR 피칭 멘토링, IR 스피치 코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기업의 투자 설득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하여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 실감 미디어 콘텐츠와 AI 카메라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스씨크리에이티브’와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및 가상 발전소(VPP) 사업을 운영하는 ‘렉스이노베이션’이다. 두 스타트업은 각각 고유한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후속 투자 유치, 민간 및 정부 투자사와의 연계, 외부 IR 기회 제공,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 스케일업 단계 전반에 걸친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은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센터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스타트업 32개사에 직접 투자를 실행하며 지속적으로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IR 데이를 개최하고 민간 벤처 캐피탈(VC) 및 엑셀레이터(AC)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TIPS 운영사로서 지역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정범 대표는 “TIPS 운영사로서 단순한 투자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술 창업 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과 후속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 의지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92490?sid=102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