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418550)가 23일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용 분산제 브랜드 ‘JENODM’(제노디엠)의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이오의 관계자는 현재 상표권 출원 상태에 있으며, 등록 완료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여러 고객사들과의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이오는 올해를 LFP용 분산제 사업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LFP 배터리는 저렴한 비용과 높은 안전성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두꺼운 전극 구조가 필요하다. 그러나 전극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의 이동 속도가 떨어지고, 크랙이 발생하며 이온 농도가 편중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제이오의 LFP용 분산제는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소재로, LFP 양극 활물질과 도전재의 효과적인 분산을 통해 점도를 낮추고 전극의 안정성을 높인다.
제이오의 분산제는 전극 내 크랙 발생을 방지하고, 제조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며 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오는 지난해 12월, LFP용 도전재에 대한 신기술 인증을 받은 이후, 분산제와 LFP용 첨가제를 포함한 LFP용 소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제이오의 관계자는 전기차 산업의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도 이를 기회로 삼아 소재사업과 플랜트사업의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LFP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매출 회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제이오의 행보는 LFP 배터리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FP 배터리는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제이오의 분산제가 이러한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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