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까지 조기신청을 진행하며, 많은 창업 희망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및 RX Korea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관련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민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소비 진작 정책이 시행되며 창업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 간의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는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조기신청 기간 동안 참가하는 기업들에게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재참가 기업 우대, 부스 규모별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조기신청을 통해 선호하는 부스 위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인센티브들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박람회는 창업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창업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지닌 신생 프랜차이즈와 협력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한 ‘라이징 스타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특별관은 참가 비용을 줄이고, 창업전과 산업전 내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신뢰도 높은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IFS 특별 심사위원단의 검증을 통해 선정된 브랜드들이 이 특별관에 속하게 된다.
또한, 박람회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즈매칭도 운영되어 참가사 간의 사업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박람회 참가 파트너사, 국내외 유통사 및 마스터 프랜차이즈 간의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사전 매칭을 통해 효율적인 상담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사들은 보다 나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각국에서 참가하는 해외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브랜드와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프랜차이즈 및 창업 분야 전문가 세미나,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1:1 창업 컨설팅존, 우수 브랜드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레드카펫존, 그리고 전시 전후에도 참가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IFS 에브리데이’와 같은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2026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로, 다양한 인센티브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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