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브랜드 퍼스트모바일이 최근 주요 소비자 평가에서 시니어 전문 안심폰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퍼스트모바일은 2025년 한국의 소비자 대상에서 ‘시니어 전문 안심폰’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 소비자의 선택’과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각각 같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퍼스트모바일이 구축한 시니어 전용 서비스 체계와 사용자 보호 중심의 정책이 높은 소비자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통신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모바일의 강화된 안전 기능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이 브랜드는 업계 최초로 ‘안녕케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는 안심 서비스, 안부 서비스, 이웃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안심 서비스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 사기 전화를 예방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위험 패턴이 감지될 경우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 문자를 전송한다. 이러한 서비스의 효과는 올해만 해도 27명의 고객이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보상을 받은 사례로 입증되었으며, 보상금은 총 4천200여만 원에 달한다.
또한 안부 서비스는 일정 기간 통화나 문자 활동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안부 확인 메시지를 전송하여 고령층의 일상 안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웃 서비스는 스팸 위험 번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불필요한 위험 통화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러한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은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퍼스트모바일은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동 권리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조손가정 및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총 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이전에 은퇴 목회자 25명에게 1년간 통신비를 지원했던 1차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시니어와 취약계층 보호를 핵심 가치로 하는 퍼스트모바일의 기업 정신을 더욱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피엔엘의 김성용 대표는 이번 3관왕 수상에 대해 “퍼스트모바일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제는 안녕 케어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시니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5908?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