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라운드(RROUND)는 최근 ‘최저가 보장 공동구매 챌린지’를 통해 쇼핑 경험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구매를 넘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며, 유익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커머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5일 헥토이노베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라운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플랫폼으로, ‘챌린지로 뿌시는 가격 공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쇼핑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라운드의 ‘최저가 보장 공동구매 챌린지’는 매주 특정 상품을 선정하여, 목표 인원이 모이면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헥토이노베이션은 이 플랫폼에서 구매가가 온라인 최저가보다 비쌀 경우 차액을 전액 보상하는 ‘최저가 보장제’를 도입하여 고객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11월 처음 시작된 이후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헥토이노베이션은 향후 챌린지의 오픈 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할 계획이며, 기존의 생활용품 중심에서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가전제품으로 품목을 다양화하여 쇼핑 혜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불스원샷 연료첨가제’와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각각 정상가 대비 50%와 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8일에는 ‘샤크 하이드로백 무선 청소기’가 오픈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라운드 내에서 다양한 챌린지를 개설함으로써 고객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 커머스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의 관계자는 ‘라운드는 소비자들이 참여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혁신적인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최저가 보장 공동구매 챌린지를 포함해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커머스 생태계 내에서 가격 혁신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의지를 바탕으로 헥토이노베이션은 라운드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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