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다

최근 현대약품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방문하여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쉼터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대주펫푸드’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쉼터의 청소와 고양이 돌봄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길고양이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특히 치료와 TNR(포획, 중성화, 방사) 활동을 통해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약품의 이번 방문은 이러한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현대약품은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고양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 사료를 기부하였다. 특히 이번 사료 기부는 ‘미에로화이바를 좋아하는 고양이 이에로의 따뜻한 겨울나기 대작전’이라는 프로모션과 연계되어 진행되었으며, 고객들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을 자랑하며 참여한 이름으로 전달되었다. 이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현대약품은 동물복지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약품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활동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욱 확산될 필요가 있다. 현대약품의 따뜻한 손길이 유기동물들에게는 물론, 더 많은 사람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239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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