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RX Korea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상반기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의 참가사 조기신청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조기신청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재참가 기업에 대한 우대 혜택, 부스 규모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특히, 조기신청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부스 위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026 상반기 IFS 창업·산업 박람회는 창업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라이징 스타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생 프랜차이즈와 협력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 특별관은 참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업전 및 산업전 내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IFS 특별 심사위원단의 검증을 거친 브랜드가 중심이 되어, 참관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신생 브랜드가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박람회를 통해 참가사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 협력의 기회를 얻게 된다. 비즈매칭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박람회에 참가하는 파트너사, 국내외 유통사, 마스터 프랜차이즈 간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매칭을 통해 전시장 내에서 효율적인 상담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참가사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해외 브랜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서 참가하는 해외관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해외 브랜드와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국제 교류와 협력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2026 상반기 IFS 창업·산업 박람회에서는 프랜차이즈 및 창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함께,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1:1 창업 컨설팅존, 우수 브랜드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레드카펫존이 마련된다. 또한, 전시 전후에도 참가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IFS 에브리데이’를 통해 참가사와 참관객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은 참가사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2026 상반기 IFS 창업·산업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장이 될 것이며, 많은 기업들이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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