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제11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수에르테의 대표 나연우가 ‘하이브리드형 엔터 IP 플랫폼’ 부문에서 스타트업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수에르테는 아티스트, 배우, 브랜드의 고유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과 브랜딩, PR(홍보) 분야에서 독창적인 접근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수에르테는 전통적인 전속 매니지먼트 모델을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의 공동 파트너십 모델을 도입하여 엔터테인먼트와 브랜드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활용하여 K-콘텐츠 산업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수에르테의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히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매칭을 넘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파트너십은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으며, 수에르테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나연우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수에르테의 비전과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접근법으로 K-콘텐츠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에르테의 성공적인 사례는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수에르테는 이미 국내외 여러 브랜드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에르테가 추진하는 하이브리드형 엔터 IP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K-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서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에르테의 수상은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수에르테와 같은 혁신적인 모델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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