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1월 30일까지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특히 지역 투자사를 우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케일업 팁스(TIPS)는 민간 투자사가 시장성을 검증해 선정한 기술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민간 투자사가 참여하여, 선별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로 되어 있다. 중기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50개 내외의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들 운영사는 앞으로 스케일업 팁스와 글로벌 팁스 프로그램에 최대 6년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 지역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는 투자사에게는 우대 가점이 부여된다. 지역 펀드 운용 실적이나, 지역 기업에 대한 투자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검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기부는 새해 지원물량의 50%를 지역기업에 할당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선정된 운영사는 사업화 전략 기획, 특허 분석, 시장 조사 등 기업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러한 지원은 기술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줄 뿐 아니라, 지역 혁신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다양한 기술과 산업, 지역의 혁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창출을 위해 역량 있는 투자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이번 모집이 기술 기업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을 강조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인 www.smtech.go.kr를 통해 가능하며, 많은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중기부의 이번 정책은 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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