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약 50개 내외의 운영사를 대상으로 하며, 내년부터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기존 24개에서 약 80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기부는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 단계를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 등 민간 투자사가 시장성을 검증하고 추천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스케일업 팁스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모집되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는 일반 운영사와 특화 운영사로 이원화되어 모집된다. 중기부는 이번에 모집하는 일반 운영사 분야에서 투자사의 실적, 투자 재원, 기업 지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50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혁신 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역에 투자하는 운영사에 우대 가점을 부여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지역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는 투자사에게 3점의 가점을 부여하여, 내년도 스케일업 팁스 지원 규모의 50%를 지역 기업에 우선 할당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운영사는 스케일업 팁스 및 글로벌 팁스에 최대 6년간 참여하게 되며, 사업화 전략 기획, 특허 분석, 시장 조사 등 기업 지원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재정 및 행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로써, 중소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 공고를 오는 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사 대상 사업 설명회는 1월 6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역삼 팁스타운 S1 및 온라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러한 설명회를 통해 보다 많은 투자사와 기업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이번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모집은 중소기업과 지역 경제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로, 많은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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