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솔루션 반도체 소재 국산화의 새로운 전환점

최근 친환경 특수화학소재 기업인 도데솔루션이 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수적인 PFPE 오일의 리사이클 및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PFPE 오일은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불소윤활유로, 현재 한국은 이 제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데솔루션은 혁신적인 화학적 리사이클 공정을 통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90% 이상의 높은 수율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기존의 흡착제나 필터를 활용하지 않고도 이루어진 결과로,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도데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불소화 합성 기술을 통해 수입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시범 납품 단계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8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도데솔루션의 김도형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경산 지역 내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로써 반도체 공정용 PFPE 오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도데솔루션이 향후 반도체 산업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인 와이앤아처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도데솔루션의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은 차세대 반도체 소재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던 PFPE 오일의 국산화는 국가의 기술 자립과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도데솔루션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는 단순히 한 기업의 성장을 넘어, 한국 반도체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앞으로 도데솔루션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이 회사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676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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